故 표광동(Poyaud, 포이요) (베다스토)

성품일 1903-03-07
선종일 1960-02-28
묘지 대전교구 성직자 묘원(하늘묘원)
성품성구
연혁

  • 1877.10.23. 프랑스 앙굴리엠(Angoulième) 교구 출생
  • 1899.09.08. 파리외방전교회 입회
  • 1903.03.07. 사제품
  • 1903.06.19. 한국 입국
  • 1904.05.05. 용소막성당 초대 주임
  • 1910.06. 원산성당 주임
  • 1917 용산신학교 교수 재직
  • 1921.01.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 사목 담당
  • 1948.08. 대전 주교관에 거주하며 요양
  • 1960.02.28. 선종. 산내 성직자 묘역에 묻힘
  • 2003.04.15. 대전교구 성직자 묘원(하늘묘원)에 이장

소개

􂇍 포이요 신부가 뮈텔 주교에게 쓴 편지 중에서(1910년)
주교님, 동병은 상련(同病相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교님이 저 다음에 병에 걸리심으로써 무엇보다도 저에게 모범을 보이셨다는 것이 유감스럽습니다. 실제로 오른쪽 옆구리의 심한 탈장은 4~5일밖에 불안을 주지 않았지만 그간 순간마다 겪은 오른쪽 허파 위쪽의 고통이란 이루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좀 회복되자 성탄을 준비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성가 연습을 시킨 후로 저는 간밤에 완전히 잠을 자지 못했고 그래서 성체강복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밤만 무사히 보낸다면 내일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고원의 신입 교우들의 공소를 방문하러 가야 합니다. 그곳 교우들을 더 이상 기다리게 할 수 없습니다.
《함경도 선교사 서한집 1》, 53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