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품일 | 1907-03-10 |
|---|---|
| 선종일 | 1974-08-12 |
| 묘지 | 프랑스 몽브통(Montbeton) |
| 성품성구 | "별을 따라서"(마태 2,10) |
오기선 신부의 인터뷰 중에서
“어려운 이별을 또 어떻게 하라고… 9년 전 한국을 떠날 때 이별의 고통이 너무 심했어. 그러나 난 하루 한시도 한국을 잊을 수 없어요. 내게 영세, 견진, 혼배 성사 받은 모든 교우들 한시도 잊을 수 없어요. 가거든 내가 떠날 때 문안 고루 전하지 못하던 교우들에게 내가 문안 전하더라고 전해줘요. 나는 여기 죽으러 와 있어요. 저기보이는 묘지가 나의 마지막 안식처예요.”묘지를 가리키는 주교님의 홍안에 한줄기 눈물이 흐른다.
《가톨릭 신문》865호,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