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노인복지관(=관장 이경미수녀)에서는 지난 11월 12일(목)~13일(금) 양일간
서천군에 거주하는 사할린한인 어르신들과 함께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인 공주, 부여 지역을 방문하였습니다.
충청남도와 서천군의 지원으로 백제의 역사를 돌아보며 우리 역사에 대해 알고,
우리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드리고자 계획되었습니다.
공산성, 백제문화단지등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외에도
단풍이 든 갑사의 풍경을 보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기도 하고
좌식식탁에서 밥을 먹고 온돌방에서 잠을 자며
조금 어렵지만 우리나라식 생활문화도 체험해 보았습니다.
같은 민족이면서도 너무 달랐던 사람들이 만나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