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49310
  • 글쓴이 : 양희선
  • 작성일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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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은동성당] 본당의 날 청양 다락골 성지순례

노은동 성당(주임 곽명호 루카)은 2015년 10월 11일 401명의 본당식구들이 ‘본당의 날’을 맞아 혹독한 박해 시대에도 하느님을 섬기며 그리스도와 친교를 나누었던 옛 교우촌을 방문하여 주님과 그분들이 나누었던 친교와 사랑을 배우고자 청양 다락골과 새터마을로 성지순례길을 떠났다.

미사중에 대성당위로 주님의 축복의 단비가 성스러운 땅으로 스며들고 있었다. 성지의 소문난 점심식사를 한 후 성당안에서 전신자가 십자가의 길을 바친후에, 구역별로 개인별로 줄무덤에 올라가며 십자가의 길을 바쳤다.

줄무덤은 꾸밈없는 소박한 비석에 새겨진 작고 붉은 십자가는 이름없는 순교자들의 얼굴이 되어 우리가 서야할 자리의 이정표가 되어주었다.

이날을 마련해주시고 수고해주시고 함께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