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49017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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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실료]제17차 전국 울뜨레야-성극(1)

‘제17차 전국 울뜨레야’가 9월 5일(토) 오전 8시, 전국의 각 교구 8500여 명의 꾸르실리스타가 참한 가운데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요한 15,9)를 주제로, 꾸르실료 한국협의회(담당. 이재경 신부)가 주최하고 대전교구 꾸르실료(주간. 김예강 체실리아) 사무국이 주관한 이번 전국 울뜨레야는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과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꾸르실리스타 사제와 수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대전교구 각 본당 울뜨레야는 고리기도와 성경 필사로 성공적인 대회를 준비해 왔고 미사 중 대전교구장 주교님을 통해 봉헌 했다.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은 미사 강론에서 “‘친구가 있어 멀리서 찾아오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논어의 말처럼 많은 친구들이 와 주심에 감사하다”며 전국 15개 교구에서 참석한 꾸르실리스타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주교님은 “우리 시대에 ‘하느님의 징표’라 할 수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방한하신지 1주년이 지났다”고 전하고 “교황님은 우리가 세상을 향해, 특별히 가난한 이를 향해 열려있는 교회가 되길 원한다”며 “그러나 무조건 세상을 향해 문을 열고 나아가라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기쁨’을 가득 안고 나가라고 한다”며 “그럼 도대체 그 복음의 기쁨이란 게 무엇일까? 오늘 복음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요한15, 9)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삶! 이것이 복음의 핵심이고, 그 핵심을 깨달은 사람은 기쁠 수밖에 없다”고  세상에 복음을 안고 뛰어드는 꾸르실리스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은 성직자 롤료(발표)를 통해 “우리는 세례 때 주님에게서 필요한 은총을 모두 받았지만, 아담과 하와의 원죄와 후대의 여러 행위를 통해 보듯 우리 신앙의 재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하고 “주님의 사랑을 받고 이웃을 사랑하려면 매일 말씀을 읽고 쓰고 묵상하면서 주님께서 나를 필요로 하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미사 후 오후 순서로 성극 뮤지컬 ‘이성례 마리아 순교사화’(정원찬 그레고리오 작, 전민동본당) 공연과 평신도 체험 발표, 등 다양한 시간이 이어졌다.

기사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
사진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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