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03월 31일 공주교도소에서 주님성지주일, 성 목요일, 성 금요일 미사가 있었습니다.
부활을 앞두고, 한정된 장소에서의 미사이기에 한번의 미사에 형제들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인간의 사랑과 비난을 한 몸으로 받으신 예수님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마저 내놓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시기에 우리에게 주신 가르침은 깊고더 넓습니다.
더불어 예수께서 사도들의 발을 씻어준 모범을 받아 발 씻김 예식 즉 세족례를 거행했습니다.
또한 십자가 경배를 통해서 주님의 수난과 아픔에 대해 묵상했습니다.
모든 전례의 절정을 이루는 이시기에 우리형제님들 모두 참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