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3041
  • 글쓴이 : 황용현
  • 작성일 : 20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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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솔뫼성지 야외 조각 초대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지인 대전교구 솔뫼성지에서 대규모 야외 조각전을 열었다.
 
솔뫼성지(전담 이용호 신부)는 9일(토) 10시에 솔뫼성지 전담 이용호 신부 주례의 개막미사를 시작으로 12시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과 당진지구장 이원순 신부, 장영수 당진군 부군수, 김낙성 국회의원, 김명선 당진군의원, 유근영 가톨릭미술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회식을 했다.
 
이번 조각전은 10월 9일부터 30일까지 성 김대건 신부 생가를 비롯한 성지 내 야외광장과 김대건 신부 기념관 등 실내외 전시공간에서 대전교구와 당진군의 후원을 받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순교자들의 얼이 서린 성지를 순례함과 동시에 신자 조각가들의 신심과 예술혼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은 개막 축하사에서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은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졌고 하느님의 아름다움을 작품을 통해 표현하시는 분들입니다.”라며 “세상에 아름다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고 하고 “솔뫼성지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잘 꾸며지고 가꾸어져서 순례를 오시는 분들이 세상을 아름답고 더불어 살 수 있는 귀하고 거룩한 곳으로 여겼으면 한다.”라고 하셨다.
 
이용호 신부는 “이번 전시회는 믿음을 가지고 작품 활동을 하시는 작가 선생님들의 예술혼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탄생지인 솔뫼성지에서 새롭게 꽃피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충청도 내포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현대 조형예술의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순례자들 특히 신앙에 눈을 뜨는 어린이 등 가족들이 함께 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