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룡동성당(주임 권일성 베드로 신부)은 2009 9. 20일 본당의 날을 맞이하여 신리성지로부터 솔뫼성지까지 7.5㎞의 도보성지순례를 하였다.
400여명의 교우들은 출발 버스안에서 순례자의 기도를 하며 자신을 주님께 의탁하였고, 화창한 날씨속에서 황금빛 들녘을 걸으며 순교성인들에 대해 묵상하였다.
솔뫼성지에서의 파견미사중 이용호 바오로 성지 신부님의 강론을 통해 내포지방 순교성인들과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생애에 대해 보다 확실히 알게 되었으며 이를 각자의 가슴에 깊게 자리매김하였다. 그리고 돌아오는 버스에서의 기도중 이해인 수녀님의 “신리성지에서” 헌시를 낭독하며 “살아서도 이미 죽음을 체험하는 이”들의 후예로 거듭나기 위한 결심과 노력을 봉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