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6398
  • 글쓴이 : 김석준
  • 작성일 : 20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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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회 성거산성지 야생화 전시회"

“야생화는 말한다”

대전교구 성거산 성지가 추최하는 “제 5회 성거산 성지 야생화 축제”가 4월 28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1부 개막미사 로 시작되었으며 2부 개회식 에서는 대전교구 보좌주교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 님과 내빈들, 순례자들과 300여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야생화 전, 야생화 시화전, 야생화 사진전, 야생화 그림전이 성거산성지 ‘성모광장’과 ‘순교자의 길’에 전시 되고 있다.


성거산 성지 주임 정지풍 아킬레오 신부 는 “무명 순교자의 묘 앞에 핀 야생화를 보며 밟아도 피어나고 숨어서 피어나는 야생화 모습이 마치 무명 순교자의 상징, 믿음의 꽃으로 순교자 들을 떠올려 한국 천주교회 박해사 안에서 9500 무명 순교자들을 꽃으로 찬양을 해야 되겠다 해서 야생화 를 심고, 가꾸고, 보존하며, 매년 야생화 전시회 를 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보좌주교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은 축사에서“성지 개발을 위해 정지풍 신부님을 중심으로 성지 개발 보존위원회 여러분께서 평소에 많이 애쓰시는것을 마음에 두고 기도 하고 있다 ” 는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작아 보이고 화려하지 않지만 자연 그대로의 생명력을 느낀다”고 하시며“한 집안에서 가족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는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이 숭고하고 나라의 위기에 목숨을 바쳐 싸우는 독립투사의 정신이 영웅 이라면, 하느님 나라를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친 사람은 거룩하고 영웅적인 모습.“ 이라고 말씀 하셨다.


오늘 전시회는 대전가톨릭 문학회의 시화와 , 야생화 사진작가 권 로랜조 형제, 천안 들꽃 모임, 등이 참석 했으며 야생화 에 끌려 작품을 만들게 되었다는 화가 윤순복 율리안나 는 작년 9월 예술의 전당에서 야생화 개인전을 갖은 바 있으며, 단체전 150회, 개인전 4회, 야생화는 말한다 에 5회째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제 5회 성거산 성지 야생화 전시회” 는 5월 6일(수요일) 오후 3시까지 열릴 예정이고. 성거산성지는 충청남도 지정 기념물 제175호 로 등록 되었다
- 성거산 성지 사무실 : 041-584-7199 -

/ 가톨릭 신문 김석준 위촉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