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5190
  • 글쓴이 : 김석준
  • 작성일 : 2009/02/07
  • 조회수 : 4,131

제 199차 "제등행렬 십자가의길 기도 - 해미성지

해미성지 ( 주임 :백성수.시몬 신부) 에서는 2009년 2월 6일 (금요일)
오후 6시30분 부터 7시 20분 까지, 해미 읍성 성지 에서부터
생 매장 순교성지 까지, 50여 명의 교우들이 함게한 가운데
제 199차 제등행렬 십자가의길 기도 가 있었다.

"제등행렬 십자가의 길 기도"는
1986년 초대신부인 윤종관 (가브리엘)신부 때 부터 시작되었다가
2000년에 중단된 제등행렬은 2006년 백성수 신부 가
좋은 신심 행사로 인정하여 다시 부활되었다.
해미읍성에서 사형장인 생매장터까지 오랏줄에 묶여 끌려간
순교자들을 묵상 하면서 오랏줄대신
한손에는 묵주를 한손에는 등불을 밝히면서 나무 십자가를 따라
순교자들의 발자취를 따랐다.

백성수 신부는 "루르드에도 신심 행사가 있듯이 이곳 해미에서도
'제등행렬 십자가의길 기도'가 신심 행사의 하나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본당을 초월해서 열린 마음으로 참여 할수 잇는곳이 성지입니다.
마음을 열고 ,만나고, 기도하는 이곳 성지에 너.나 없이 참여 함으로써
수준있는 신앙과 안목을 가질수 있으며
또 다른 공동체 체험이 될수 있다"고 말했다.

14처를 끝낸후 백성수 신부는 강론에서
" 예수님은 봉헌의 모델이시다.
나는 주님의 것 주님의 종 입니다.
모든것을 주님과 함께 , 세상은 하느님의 사랑을 완성하는 터 입니다.
하느님을 위한 삶, 참된 봉헌의 삶은 내것을 곧 하느님의 것으로 살아가는 것 입니다 " 라고 말했다.

행사가 끝나고 교우 김 베드로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순교자를 생각하며 기도 하는것 " 이라고 말했다.
"제등행렬 십자가의 길 기도"는 다음달인 3월이면 200차를 맞는다.

해미성지 사무실 : 041-688-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