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3982
  • 글쓴이 : 이순정
  • 작성일 : 200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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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익수(사도요한)사제부친 방지무(이냐시오)님, 장례미사(관저동성당)

09.1.10.10시에 관저동 성당에서 박종우(안드레아)총대리 신부님의 주례로 방익수(사도요한)신부님의 부친 방지무(이냐시오)님의 장례미사가 있었습니다.
동창신부님의 강론말씀에서 '향년 6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신 부친은 강건하시고 교회일에 열심하시며 만나 뵈오면 겸손하시지만 엄중한 어조로 인간적인 것 보다는 하느님을 먼저 생각하라는 당부말씀을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싶어도 더 이상 듣지 못함이 마음이 아픔니다. 아들 사제에게 남긴 "마음으로 사목하라."는 마지막 말씀은 전심으로 교우들의 고통을 어루만지라는 말씀으로 알아듣고 사목하겠습니다. . . .중략.는 말씀과 남편, 아버지, 형제를 잃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돌보고 함께 하시길 바라며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하자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고별식에서 방신부님의"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외침을 들으며 늘 그자리에서 봉사하시던 분인데,연도에서 장지까지 한번도 거르지않고 봉사하시던 분인데,"동서남북 안 다닌데 없는 발인데" 하시던 신부님 모친의 말씀대로 온갖 굳은 일을 다 찾아다니며 봉사하시던 분인데...
주님께서 그 일을 기억해 주시라고 기도합니다.
외아들을 저희들을 위해 주님께 바치시고 불철주야 기도하시고 마음 졸이신 그 노고도 기억해주셔서
주님 ! 당신 집에 반갑게 맞이해주시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