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성당 성모승천대축일 도보순례
8. 14일 신풍에서 수리치골 13km 유호식 아우구스티노 신부님과 사목위원 및 단체장, 중.고등부학생과 함께 도보순례를 실시
8. 15일 신례원에서 신리성지 중고등부 도보순례후 행사 참석
- 수리치골 -
수리치골은 조선교구 제3대 교구장 페레올 주교가 김대건신부의 새남터 순교 후 안성 미리내에서 안장될 무렵인 1846년 11월 2일 이곳에서 성모성심회를 창립하여 박해받는 한국교회와 민족을 성모성심께 봉헌하였던 곳으로 한국 천주교회의 의미 깊은 사적지이며 박해시대의 교우촌이다.
수리치골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성모성심회라는 신심단체가 구성되어 공주지방의 신앙형성에 공헌하였다.
교황 요한 바오로2세는 1984년 5월 6일 명동성당에서 "페레올 주교님이 1846년 무서운 박해 하에 공주 땅 수리치골에서 이 나라와 교회를 요셉 성인과 공동 주보이신 성모께 조용히 봉헌했다"고 상기 시켰고, 다른 여러 교회 내 잡지 등에서도, "한국에 있는 모든 성모 마리아의 단체들에게 수리치골은 하나의 성지가 된다."며"한국에서 처음 공식적으로 인정된 마라아 신심단체가 그곳에서 생겨났고 티 없으신 성모 마라아 성심에 대한 신심도 이곳에서 시작됐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