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동성당에서는 한창 부활 준비가 무르익었습니다. 부활하면 생각나는 그것 바로 부활 계란입니다. 오늘은 여러 신자들이 예쁜 부활계란을 만들었습니다.
옛날부터 달걀은 봄, 풍요, 다산 보이지 않는 생명의 상징이었습니다.겉으로는 죽은 듯 보이지만 그 안에는 생명이 깃들어 있어 언젠가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달걀은 ,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만물이 소생하는 것에 비유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자들이 이러한 의미를 갖는 달걀을 새로운 생명의 기원인 부활과 연관을 맺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신자들은 그리스도가 영광스럽게 부활한 돌무덤을 달걀에 비유하기도 하며 아름다운 색깔로 장식된 부활 달걀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더욱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