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0662
  • 글쓴이 : 사무처
  • 작성일 : 2010/02/05
  • 조회수 : 5,784

[공지] 2010년 후속 인사 발령 및 사순절 나눔 등

Ⅰ. 2010년 후속 인사 발령
Ⅱ. 2010년 지구별 청소년 담당 및 부담당, 가톨릭학생회(대학) 담당신부 임명
Ⅲ. 사순절 사랑의 나눔 실시 안내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Ⅲ. 사순절 사랑의 나눔 실시 안내

1. 사순 제1주일 지향 - 규암 본당을 위해
원래 금사리 본당 공소였던 규암성당은 1955년 9월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1972년 현
재의 성당 건물을 신축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지난 1986년 성당 건물에 금이 가고 지붕
이 주저앉을 상황이 되자, 임시방편으로 성당내부 중앙에 10개의 쇠기둥을 세워 천정을
지탱하도록 하는 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성당건물이 많이 노화되어 더 이
상 성당을 받치고 있는 쇠기둥에 의존할 수가 없고, 비가 오면 성당에 물이 새어 어려움
이 많습니다.

현재 주일미사 참석 인원이 280명 정도이고 노인층이 대부분인 농촌 본당으로서 막대
한 건축기금을 마련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교구 형제자매님들의 절실
한 협조가 필요합니다. 본당의 어려운 상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사순 제2주일 지향 - 천안 신방2동 본당을 위해
천안 신방2동성당은 2008년 1월 총신자수 610명으로 천안오룡동성당에서 분리되어
2010년 1월 현재 총신자수가 860명(총세대수: 297)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공
동체 신자들은 토지건축헌금과 물품판매를 통하여 토지매입 부채상환과 성전건축기금 마
련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봉헌하며 헌신을 다했습니다.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존하는 본당의 장점으로 성전기금 마련을 위해 무공해 절임배추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방법도 모색하고 있지만 저희들의 힘만으로는 많은 어려움이 있
습니다. 이에 교회의 아름다운 전통 속에 해마다 실시되고 있는 사순절 나눔에 교구장님
과 신부님들, 그리고 형제자매님의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시어 본당 공동체에 힘을 불어
넣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3. 사순 제3주일 지향 - 진산성지 본당을 위해
진산성지성당은 금산성당 지방리 공소가 있던 자리입니다. 지방리 공소는 1929년 초대
주임신부가 파견되면서 ‘지방리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나 2년 후 성직자의 부족으로 다시
공소로 되었다가 2009년 1월 진산성지 본당으로 복원되었습니다. 진산은 1791년 신해박
해의 원인이 된 ‘진산사건’이 일어난 곳입니다. 선교사가 없던 시기에 윤지충(바오로)과
권상연(야고보)은 자발적으로 신앙을 지킨 한국교회 최초의 순교자들입니다. 두 분은 현
재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추진 중인 “하느님의 종 125위”의 시복시성 대상자들입니다.
진산성지성당은 이 두 순교자들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곳입니다. 그런데 현
재 진산성지에는 지방리 공소로 사용하던 오래된 성당만 있고, 그 외의 시설은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장 성지를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만들어야 하고, 향후
두 분 순교자와 관련된 장소도 개발해야 합니다. 신자들의 기도와 사순절 나눔을 통한
정성이 저희 진산성지 공동체에 전해진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4. 사순 제4주일 지향 - 해외선교를 위해
한국교회는 이제 베푸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 16,15)라는 주님의 말씀대로 교구에서는 해외의 여러 국가에
선교사를 파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몽골선교를 시작으로 대만과 일본, 최근에는 남미
에콰도르와 칠레에서 선교하고 계십니다. 열악한 선교현장에서 복음 선포를 위하여 땀
흘리시는 동료 신부님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5. 사순 제5주일 지향 - 교구 내 사회복지 시설을 위해
교구에서는 어렵고 힘든 이들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시설들은
정부지원금, 자체 후원회, 교구의 지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열악한 환경 안에서 운영
되고 있는 시설들이 있습니다. 교구에서는 사순 제5주일 2차 헌금을 교구 사회복지 기금
으로 마련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긴급구호금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직접 찾아가서
시설들을 후원하기 어려우니 예수님께 한 끼의 식사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교구민의 정성
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모아지면 큰 힘이 됩니다.

6. 주님 수난 성지주일 지향 - 공동체 헌금의 날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주님 수난 성지주일의 헌금은 교구 인성회비로 적립
하여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긴급구호와 사목적
필요에 따라 지출하고 있습니다. 절대 빈곤과 급박한 상황에 처해 있는 이들을 위해 여
러분의 정성을 부탁드립니다.

7. 주님 수난 성 금요일 지향 - 예루살렘 성지복구와 보존을 위해
성 금요일은 인간에 대한 하느님 사랑의 절정을 드러내는 최고 사랑의 날입니다. 사순
시기에 주님의 수난과 사랑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행해지는 금식과 금육을 통해 봉헌된
헌금은 교황청으로 보내져 예루살렘 성지 복구와 보존을 위해 쓰이게 됩니다. 예루살렘
성지의 평화는 곧 온 세상의 평화이기도 합니다.

신부님들께서 하시는 일에 주님의 풍성한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