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61958
  • 글쓴이 : 구현아
  • 작성일 :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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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단협]하느님 백성과 주교님이 함께하는 도보성지순례

   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임우택 살레시오, 담당 김경호 바오로 신부)는 9월 1일(주일) 오전에 웅천 완장포구에서 서짓골 성지까지 “하느님 백성과 주교님이 함께하는 도보성지순례”를 진행하였다.

  웅천 완장포구에서 서짓골 성지까지 이어지는 순례길은 1866년 갈매못 성지에서 순교하신 다블뤼 주교, 오매트르 신부, 위앵 신부, 장주기 회장의 유해를 안장하기 위해 교우들이 순교자들을 모시고 온 길이다. 특히 이번 9월 1일 순례일은 순교자들의 유해를 이장하여 모신 당일로 올해 처음으로 서짓골 성지 차원에서 기념하는 날이었다.

  순교자 성월의 첫날이자 여름의 끝자락 무더운 날씨에도 총대리 주교와 사제, 수도자, 평신도 200여 명이 순례길을 함께 걸었다. 서짓골 성지에서 총대리 주교님의 주례로 파견미사를 봉헌하며 순교자들의 주님 신앙과 희생을 기리고 순교자 성월을 뜻 깊게 보낼 것을 다짐하며 순례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