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창세 1,26)
청년성서 전담사목부(전담 김용우 신부) 주관으로, 대철회관에서는 지난 8월 15(목)~18(주일)에 79명의 연수생과 22명의 봉사자가 함께한 가운데 100차 창세기 연수가 있었습니다.
대전교구 청년성서 20주년을 맞이하여 준비된 100차 창세기 연수는, 한정현 스테파노 총대리 주교님의 특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치지 않고 우리를 불러주시는 아버지 하느님의 음성에 응답할 때 하늘에 잔치가 열린다는 주교님의 말씀에, 연수생들은 큰 울림으로 앞으로의 신앙생활에 대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어 김재덕 베드로 신부의 강의로 연수생들은 성경 말씀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수개월 간 기도하며 준비한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하느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말씀의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연수를 위하여 따로 시간을 봉헌하시며, 열 한 분의 신부님들께서 늦은 시간까지 고해성사를 주셨습니다.
100차 연수에는 감사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본당 최초로 합덕 성당과 순성 성당에서 말씀의 봉사자가 탄생하였고, 1차 연수에 봉사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들이 100차 연수에 봉사하였으며, 수년간 쉬지 않고 10 차수 이상을 헌신적으로 연수에 봉사해온 말씀의 봉사자들에게 청년성서 가족의 이름으로 감사장도 전달하였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으로 모인 아름다운 청년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주님 보시기에 좋은 공동체가 되기 위하여, 하느님 말씀과 사랑으로 이들을 양성해주신 사목 현장의 신부님과 수녀님들 그리고 선배 교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