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일(토), 총대리 한정현 주교의 주례로 사제 24명이 공동 집전한 가운데 ‘공주 향옥 순교성지 순례지 선포 미사’가 봉헌됐다. 교구장 김종수 주교는 그동안의 학술 연구와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성 손자선 토마스와 동료 순교자들의 순교 현장이자 신앙 선조들의 증거지로 확인된 공주 향옥터를 대전교구 순례지로 공식 인준했으며, 이번 미사를 통해 그 선포가 이루어졌다.
새롭게 선포된 공주 향옥 순교성지가 신앙 선조들의 순교 정신을 깊이 새기고 현양하는 뜻깊은 은총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