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직장직종사목부(전담. 김대건 신부)는 제46회 과학의 날을 맞이해 22일(월) 오후 7시에 한국표준과학연구소 대강당에서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의 주례와 시장사목 전담 황영준 신부, 병원사목 전담 오기환 신부의 공동 집전으로 “연구단지 연합미사”를 봉헌했다.
유 주교님은 미사강론에 “제46회 과학의 날에 맞추어 대덕연구단지연합회 주관으로 ‘표준과학연구원’에서 미사를 봉헌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연구단지의 우리 신자 과학기술인들과 가족들, 모든 과학자들을 위하여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을 청하자”라고 하고 “과학기술인들이 하느님의 창조질서를 존중하면서 신명나게 연구하여 참된 인간발전에 기여하는 여건이 조성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과학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있는 연구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미사 후 직장사목부 연합회 신임 총회장 강대임(바드리시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형제에게 교구장 명의의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제6대 회장 윤철호(베드로) 형제와 제7대 회장 김명수(스테파노) 형제에게 김대건 신부의 감사의 선물이 전달됐다.
신임 총회장 강대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항상 낮은 자세로 공동체에 임할 것임을 말하고 “대덕연구단지 과학 기술인들이 저와 같은 마음으로 정말 낮은 자세로 이 공동체를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직장으로 또 단순히 직장이 아닌 우리나라가 지금 어려움 속에 있지만 이 어려움을 우리 과학 기술인들이 또 여기 참석하신 모든 교우들이 함께 힘을 보태서 좋은 공동체를 만들자”라고 부탁했다.
이날 미사는 직장사목부 공동체 소속 신자 200여 명과 이익환(바오로), 박화영(알렉산델), 김호권(바오로) 등 전임 연합회장들과 이명수(아벨) 대전평신도단체협의회장, 남기옥(타르실라) 대전여성연합회장, 설장수(베드로), 권영진(미카엘) 유성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1967년 4월 21일 과학기술처 발족을 기념하고 과학기술의 발전과 그 대중적 확산을 위해 제정된 기념일인 4월 21일 ‘과학의 날’이 올해로 제46회를 맞았다.
기사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
사진제공 : 황미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