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8065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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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육국(청소년 국) 관련 사제 모임

전국 교육국(청소년 국)관련 사제모임이 3월 27일(화)부터 28일(수)까지 대전 동구 성남동에 위치한 대철회관에서 12개 교구 40여 명의 청소년 담당 사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유 주교님은 파견미사 강론에서 “머리가 하얀 사람이 청소년을 담당하는 위원장이 되었다”며 “이제 머리에 물을 들이고, 귀 걸이를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고 말을 해 미사에 참석한 신부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유 주교님은 “많은 매체를 통해 젊은이들의 좋거나 나쁜 소식을 접하며 그들과 소통과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을 했고 이번 부활절 메시지에도 몇 줄 언급을 한 바가 있다”고 하고 “사람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변하고 성장기 때문에 일을 할 때나 사목 중에 새로운 사람이 한 명 두 명씩 들어 찰 때에 하나하나 사랑으로 대할 때 큰 기대를 할 수 있지만 사랑이 빠진 다른 모든 것은 별로 효과가 없다”라며 사목을 하면서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 주기를 부탁했다.
 
모임 첫 날인 27일 참가 교구 소개와 두 번의 전체회의를 가졌다. 첫 전체회의에서는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와 전국 교육국(청소년 국)관련 사제모임간의 연계에 관해서와 WYD 관련 각 교구 준비사항 및 방향과 지난 3월 3일과 4일 양일간 대전에서 개최된 ‘AYD 준비를 위한 첫 번째 회의’ 결과를 설명하며 AYD, KYD의 설명 및 진행과정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건토의 형태로 열린 두 번째 회의에서는 가톨릭 대학생에 대한 전국의 네트워크 형성에 대한 방안과 각 교구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공유의 문제, 각 교구별 교리교사연합회 교류에 관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둘째 날인 28일은 초등부 및 교리교사, 중∙고등부, 청년부, 법인으로 각각 나누어 부서별 모임을 가졌으며, 이어 부서별 모임에서 나온 결정사항에 대해 발표와 지금까지 회의 내용을 총 정리하는 세 번째 전체회의를 갖았다. 교리교사에 대한 토의 결과를 발표한 인천교구 박유양 신부는 각 교구의 교리교사 간에 연합과 일치감을 느낄 수 있게 각 교구에서 시행되는 교리교사 프로그램을 통일 시켜야하는 필요성을 이야기 했다. 이어 법인에 대한 토의를 발표한 수원교구 김희강 신부는 국가에서 위탁받아 청소년 시설을 운영하는 부분의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특히 이날 WYD 참가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사람이 적어서 참가하지 못하는 교구가 없도록 인접교구 끼리의 연계해 모든 교구가 WYD에 참가할 수 있게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전체회의 후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 주례의 파견미사 봉헌을 끝으로 마쳤다.


기사 및 사진 : 대전교구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