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7537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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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성 빈첸시오 아바오로회 16차 정기총회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대전교구이사회(이하 대전교구이사회)(회장 김철배 대건안드레아, 담당 박진용 신부)는 2월 11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동구 판암동 동구다기능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 주례의 미사를 봉헌 후 제16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유 주교님은 이날 미사 강론에서 죽어서 하느님 앞에 가면 세상의 지위는 아무 보잘 것 없고 우리가 남에게 얼마나 사랑을 베풀었냐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평생 풀어야하는 시험문제임을 예수님께서 알려 주셨음을 이야기하시며 “특별히 빈첸시오회는 이러한 시험문제를 푸는 일을 특임으로 받아서 구체적으로 실행하니 여러분들은 행운아다”고 하고 “남에게 얼마나 많이 베풀었냐가 보다는 사랑을 다하고 정성을 다할 때에 무한한 가치가있고 복음적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이러한 복음적 사랑을 가지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회합, 교본연구, 복음을 읽는 것이 진짜 중요하며 이러한 복음적인 사랑 없이 활동만을 하게 되면 마치 모래위에 지은 집처럼 얼마 못가서 무너지고 만다”라고 하며 복음적 사랑에 기초를 두고 활동하는 빈첸시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또 미사 중에 1985년 성남동 대건안드레아협의회 정회원으로 입회, 대전교구이사회 1, 2대 회장 재임기간 동안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을 다했으며, 27년간 가난한 이웃을 나눔을 실천해온 정규동(베르나르도)씨와 2008년 천안오룡동 소화데레사협의회 정회원으로 입회, 평회원으로서 헌신적 봉사와 나눔을 몸소 실천해온 최한성(아벨)씨에게 교구장명의 공로패가 수여됐다.
 
대전교구이사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이어진 정기총회는 한국이사회 정해정(요셉) 회장의 축사와 담당사제인 박진용(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의 격려사, 김철배(대건안드레아) 대전교구이사회장 명의의 중·서부지구이사장에 박선미(막달레나)씨, 아산·천안지구이사회장 한상열(요셉)씨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또 11년간 대전교구이사회에서 어려운 이를 위해 노력해온 태안협의회장 함성갑(토마스)씨와 15년간 대전교구이사회에서 어려운 이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를 해온 김탁중(스테파노)씨에게 한국이사회장 명의의 표창장이 각각 수여 및 성원보고 및 각 지구 활동사례발표 및 교구이사회에 건의사항 등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담당사제인 사회사목국장 박진용 신부는 격려사에서 “지난 한 해 대전교구 빈첸시안들은 내부조직을 정비하기 위한 새로운 움직임을 시작해 조직 강화를 이루고 그 모습으로 교구이사회를 강화하고 지구협의회를 방문하여 빈첸시오회 회칙을 다시금 가르치고 빈첸시오회 활성화를 위한 순회미사를 통하여 친교와 단합을 이루었다”며 “특별히 올해는 빈첸시안의 회칙을 따라서 ‘주 회합’을 꼭 실천하는 협의회가 되자고 다짐을 하자”라고 하고 “‘주 회합’은 빈첸시안의 기본이며 이 기본이 무너질 때 모든 것이 무너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이루어 내고자 17년을 향한 한 걸음을 시작하는 대전교구이사회가 언제나 빈첸시오 성인의 전구와 주님의 이끄심으로 하느님 사업에 정진하기를 당부했다.

사진 촬영 및 기사작성 : 대전교구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