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축복 속에서 다사다난했던 2011년도가 저물어가고 있다.
대전교구는 2011년 12월 29일(목) 오전 11시에 교구청 경당에서 교구청 내·외 각국에 근무하는 모든 사제와 수도자,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 주례로 종무미사를 봉헌했다.
유흥식 주교님께서는 미사 강론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교구장 주교를 도와 애써주신 교구청 내 모든 신부님들과 수도자들을 비롯한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교구청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 대전교구를 대표하는 사람들인 만큼,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기쁘게 봉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종무미사 후 올해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임을 하게 되는 안창우 요셉 형제에 대한 교구장 주교님의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1992년 3월 9일부터 전임 교구장이신 경갑룡 요셉 주교님의 수행비서직을 수행, 경 주교님께서 은퇴하고부터는 지방리 사제관 관리장으로 봉직했으며 오는 12월 31일 부로 정년퇴임을 하기까지 20여 년간 대전교구와 경갑룡 주교님을 위해 헌신해 온 안 요셉 형제는 "지금까지 기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교구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종무미사를 통해 주님께서 마련해 주신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2012년 새해에도 주님께 원하시는 친교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