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6769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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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행복가득 사랑의 김장 담그기

배추와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이루어진 김장김치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11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제7회 행복가득 사랑의 김장 담그기” 축제를 대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내 가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 앞 주차장에서 했다. 

행사 마지막날인 25일(금) 오전 11시에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를 비롯한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이상태 대전시의회의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윤종일 유성구의회의장, 송성철 (주)대전중앙청과 대표이사 등의 지역인사들이 참여해 절인 배추에 양념을 넣으며 함께 나눔을 실천했다.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격려사에서 “올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대축제’는 다른 해보다 더욱 뜻 깊은 의미가 있다.”고 하고 “올해에는 양념값이 올라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겨울 김장하기가 매우 어려운 처지였다.”며 “금년에는 10,000여 포기를 김장하여 지난해처럼 소년소녀가장 및 조손가정 독거노인, 무료급식소 등의 어려운 이들에게 제공할 것”라며 “세상에는 이웃과 함께 하려는 좋은 분들이 매우 많음을 느끼는 아름다운 일”이라고 했다.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사목국(국장. 박진용 신부)이 주관하고 대전교구 대전가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가 주최하며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내외의 대전중앙청과, 원예농협공판장, 정원수산, 신화수산, 노은축산 등 평소 나눔에 뜻이 있는 여러 업체에서 배추 및 김장재료 후원과 대전교구 14개 지구에서 모인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탄동새마을금고 부녀회, 노은1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등이 참여하여 3일 동안 진행됐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대전•충남 성당 내 사회복지 대상자(소년소녀가장 및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와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된다. 

이번 행사에 후원된 배추는 11,000여 포기로 전량 포기김치 상태로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