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6723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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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요셉의집 신축건물 축복식

충남 연기군 전의면에 위치한 요셉의집(원장 노승환 신부)은 11월 21일(월) 10시 30분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 주례로 민병섭 대전가톨릭대총장 신부, 초대원장 황용연 신부, 유탁준 교구 관리국장 신부 등 사제 20여 명과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 이경대 연기군의회 의장, 김홍거 대전평협회장, 배순희 여성연합회장, 어르신들과 각 시설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건물 축복식을 가졌다.
 
유 주교님은 미사 강론에서 “새로 지은 요셉의 집은 단순한 건물이 아닌 노인들께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염원하는 수많은 이들의 사랑이 담겨있다.”고 하고 “새로이 집을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정, 관계와 어르신들을 돌보는 직원들과 년간 2000여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님들과 많은 후원자님들의 정성과 사랑이 합쳐진 작품이다.”며 요셉의 집이 사랑의 결정체로 이루어졌다고 했다.
 
요셉의집은 1993년 부양 의무자가 없는 노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심신의 안정과 건강유지를 위한 각종 생활․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황용현 신부가 할머니 3분을 모시고 비인가 무료 양로 시설로 출발해, 1998년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 시설로 편입되었으며, 1998년 연기군에 노인요양시설 설치 신고를 했다.
 
2006년 충남노인복지시설 평가 1위, 사회복지봉사활동 우수인증센터로 선정(보건복지부, 월 평균 자원봉사자 160명)이 되고 2008년 노승환 신부 취임 후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 받아 2009년 기능보강 사업 국고보조금 지원 결정이 나는 등 양질의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회에 열려 있는 시설로 운영되고 입소 노인의 90% 이상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이다.
 
이번에 축복식을 갖는 신축건물은 2010년 8월 13일 기공식을 하고 총사업비 22억 7천만원에 지상2층, 643평 규모로 어르신 80명 정원에 1인 4실로 이루어 졌으며, 1층에는 요양실을 비롯해 식당 및 조리실, 자원봉사실 등이 배치되고, 2층에는 물리치료실, 간호실, 프로그램실, 목욕실 등이 들어선다. 특히 2층은 몸이 불편한 노인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아도 바로 정원을 산책할 수 있도록 개방형 시설로 설계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계는 CNU건축사사무소(대표 유병구)가, 시공은 (주)충남토건(대표 장기영)에서 맡아서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속에서 양질의 요양․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