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6258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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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 도앙골 기도의집 축복식

“잊혀진 값진 보물 홍산 도앙골 교우촌”   

대전교구(교구장 :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신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의 주례로 논산지구(지구장 : 성병렬 신부) 사제 공동 집전으로 충남 부여군 내산면 금지리 249번지에 신축한 기도의 집인 “우애의 집” 축복식을 봉헌했다.  

유 주교님은 미사 강론에서 “ 우리의 장한 선조들의 영웅적인 신앙생활이 이루어졌던 우리교회의 순교사적지 도앙골에 ‘우애의 집’을 건축하여 하느님께 봉헌하며 은혜로운 집, 은총의 장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기도의 집을 지은 이범배 신부와 순교사적지를 발굴한 윤종관 신부에게 감사를 표했다. 

도앙골 기도의 집은 이범배 신부가 안식년을 지내며 여러 동료사제들과 교우들의 고마운 도우심으로 마련한 곳이다. ‘도앙골’은 옛 교우촌이 있었던 유서 깊은 순교사적지로 이곳은 1850년 최양업 도마 신부께서 첫 사목보고서를 썼던 곳이며 1866년 병인박해 때 김서범, 김 바오로, 오 요한, 오 시몬, 등 다섯분이 공주감영으로 잡혀가 순교한 교우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