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5596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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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성모병원 방문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은 7월 5일(화) 오후 5시 당진성모병원(원장 김창선 신부)을 방문했다.

유 주교님은 직원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 당진성모병원의 시작은 1953년 10월 15일 당진성당 유인성 신부님의 주선으로 의료취약지인 당진지역 주민에게 의료혜택을 베풀고자 소화의원을 설립 운영한데서 기인했다,"라며 " 앞으로도 병원장 신부님을 중심으로 직원 모두가 전심으로 합심하여 병원이 발전하도록 힘써주길 바라며, 당진성모병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의료혜택을 더 잘 받고 예수님의 사랑이 이 지역에 베풀어지도록 모든 직원들이 환우들에게 친절과 사랑을 통해서 내적 치유의 도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당진성모병원은 1953년 10월 15일 당진성당 유인성 신부님의 주선으로 소화의원을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1969년 의사 수급난등 제반 운영난으로 잠시 폐업하였다가 1973년 10월 오지리 가톨릭부인회 헤르다팜마 여사의 원조로 기초공사를 시작하였고, 1974년 부인회 원조와 쌍타인판샤 원조, 천주교 대전교구의 재정지원에 의하여 1975년 내과, 소아과, 외과, 산부인과 4개과에 12실 20병상의 규모로 충청남도 제4호로 의료기관 개설허가를 얻어, 성모의원(병원장 조병기 신부)으로 개칭했다.
이어 1985년 거룩한 말씀의 수녀회에 운영을 이양하였으나, 1992년 다시 재정난과 의사수급의 어려움으로 병원을 폐업하고 의원급으로 축소 운영되다가 1996년 서해재단에서 위탁받아 10여년간 운영 하였고, 2009년 1월 1일부터 가톨릭 이념에 맞게 대전교구에서 인수하여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과거 당진성모병원은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현재 교구의 직접 운영을 통해서, 리모델링, 장비 및 시설보완으로 인해서 이 지역에서 더 좋은 가톨릭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당진지역 신자들이나 지역사회를 통해 당진성모병원이 좋은 이미지로 발전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에 병원을 방문한 유주교님은 병원을 두루 둘러보신 후  병원장 김창선 신부로 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이어 직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