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2277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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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 유흥식 주교님 진산성지 미사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은 7월 4일 금산군 진산면 지방리에 위치한 진산성지·성당(주임 이석우 신부)을 방문하셔서 신자들과 성지 교육관 축복식과 미사를 봉헌하셨다. 

유 주교님은 강론에서 “이곳 지방리는 진산사건으로 최초의 참수 순교자 윤지충 바오로와 권상연 야고보가 나고 자란 곳입니다.”라고 하시고 “한국천주교회는 ‘하느님의 종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동료 순교자들과 「증거자 최양업 토마스」님의 시복시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라고 하셨으며, 또 주교님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하느님의 자녀다운 거룩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라며 “본당 신부님과 함께 하느님의 종 순교자 윤지충 바오로와 권상연 야고보의 역사적 자료와 장소를 발굴하고 찾아내어 그 분들의 하느님을 향한 굳은 신앙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본받자”라고 하셨다 

진산성지·성당(지방리 성지)은 일찍부터 가새벌에 공소가 형성되어 1916년 첫 공소건물을 지었고 신자수의 증가에 따라 1927년 현재의 부지에 공소건물을 새로 신축하고 1929년 초대 본당 신부를 파견 본당으로 승격되었지만 1931년 대구대목구에서 전주교구가 분리되면서 성직자 부족으로 지방리는 다시 공소로 되었고 이후 행정구역 개편으로 금산본당으로 편입되어 지난해(2009년) 1월 14일 지방리 공소를 복수동 백암리 공소와 대전 장안동을 묶어 ‘진산성지·성당’으로 복원되었다.


기사작성 : 대전교구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