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 김종기 신부)는 지난 4월 15일 시작한 ‘제2기 사회교리학교’를 29일(목) 대전 내동성당 지하 강당에서 70여명의 수도자와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교구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의 “성경과 사회적 가르침”이란 강의로 3번째 수업을 했다.
김 주교님은 강의에서 “성경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이며 그 바탕 위에서 우리 서로들 간에 이루어지는 사랑의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는 사회적 가르침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하시고 “사회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복음에 비추어서 명백하게 가르치는 문헌이 교황님들의 회칙이다.”라고 하시며 “1891년 레오 13세 교황님의 회칙 ‘노동헌장’(Rerum Novarum)이 가장 구체적인 첫 번째 사회회칙이며, 최근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진리 안의 사랑’(Caritas in Veritate)이라는 회칙이 교회의 사회적 가르침을 잘 드러낸다”고 하셨다.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사회교리학교는 6월 24일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 주례로 내동성당에서 수료 미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