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1552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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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사목부 다문화가족 무료진료 페스티벌

한국천주교회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장이신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은 4월 25일 오후 2시 30분경 교구 이주사목부(전담:맹상학 신부)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시청에서 개최한 이주민노동자, 결혼이주민 여성과 그 가족(배우자, 자녀, 부모포함)들을 위한 다문화가족 무료진료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하시어 이주민들과 의료 봉사자들의 격려하셨다.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난 3월 15일 MOU를 채결한 대전시여의사회, 대전시청, 대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라파엘클리닉이 후원을 한 이번 페스티벌은 내과․소아과, 안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치과 등의 진료가 이루어졌다. 

이번 페스티벌은 무료진료의 기회를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족의 건강을 확인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주민들에게 협력병원으로 연계하여 2차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이날 의료 봉사를 한 라파엘 크리릭 안규리 교수는 “오늘 주교님을 처음 뵈었는데 정말 인자하시고, 친근하게 말씀 해주셔서 행복했다”라며 “우리 모두 하느님 앞에서 치료받고 치유 받아야 할 이주민이라는 사실을 세계이민의 날과 다문화가족 무료진료페스티발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기쁜 소식이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봉사의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