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4174
  • 글쓴이 : 윤선경
  • 작성일 : 201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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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톨릭평화방송 오케스트라, Ador Te 합창단]제8회 프란치스코 평화음악회

제8회 프란치스코 평화음악회

     ‘cpbc 대전가톨릭평화방송 오케스트라, Ador Te 합창단 초청'

 

  3월 17일 저녁 7시 대전 목동 본당에서 제8회 프란치스코 평화음악회가 열렸다. cpbc 대전가톨릭평화방송 오케스트라 평화방송 Ador Te 합창단(지휘:설희영, 담당:백현 신부) 초청 연주회다. 프란치스코평화음악후원회가 주최하는 이 음악회는‘아름다운 세상을 향하여 사랑과 기쁨을 서로 나누는 희망 음악회'를 주제로 했다.

   엘가의‘사랑의 인사’로 시작된 연주 프로그램은 청중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하면서 아름다운 음악으로 구성되었다. 비올리스트 임형진의‘신의 날', 첼리스트 권현진의 ‘자클린의 눈물’, 영화‘캐리비언의 해적’OST가 연주되었고, 소프라노 박세희가‘구노의 아베 마리아’에 이어‘꽃구름 속에'를 부를 때, 3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신자들은 봄밤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었다. 또한 평화방송 아도르 떼 합창단의 십자가상의 칠언 중 다섯 번째 말씀‘내가 목마르다’는 부활을 기다리는 사순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했다. 

  대전 목동 본당에서 지난 2017년 5월 시작된 이 음악회는 활발한 문화 교류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프란치스코 성인의 참 평화를 전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대전가톨릭평화방송 오케스트라와 Ador Te 합창단은 오는 6월 6일 대전 예술의전당 앙상불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이 날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내리, 비올리스트 안용주의 협연으로 박지훈의 반딧불 미사곡과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곡을 연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