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0월 22일에 404명의 천안쌍용동성당(주임신부: 이석우비오) 신자들은 구역별로 9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다락골 성지로 출발하였다. 차 안에는 인솔자로 상임위원을 배정하여 구역장들과 협력하며 노인과 장애자들을 배려하였으며 혹시 모를 응급환자를 위하여 교우인 의사를 동승시켜 안전에 유의를 하였다.
출발하는 차 안에서는 인솔자가 상임위원회에서 준비 한 성지소개와 일정안내를 하였고 시작기도로 묵주기도를 바쳤다.
전례는 쌍용동성당이 담당하였고 '예복을 입어라!'는 말씀을 주제로 성지신부님이 강론을 해 주셨다.
[순교자들은 나와 다름이 별로 없는 신자였지만 인생보다 하느님의 가치가 중요하였기때문 목숨을 바칠 수 있었다면서 부족한 나의 모습은 용서를 청하며 온전히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자. 신앙은 정체성과 의미성이다. 부족하지만 거룩함을 유지하고 성화시키며 세상것을 내려 놓고 하느님께 가까이 가는 노력을해야 한다]는 은혜로운 강론이었다. 오랜만에 창미사를 드려 은혜롭다는 성지신부님의 칭찬과 교구성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삿말로 마무리하였다.
점심은 성지식당에서 몇몇 교우촌 신자들이 준비 해 주었는데 산지 재료와 정성이 어우러진 훌륭한 식탁이었다.
이어서 1시간 반동안의 구역별 십자가의 길 순례여정과 무덤에서의 묵상과 기도는 구역공동체와 쌍용동성당 공동체의 성화를 위한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