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은동본당(주임 곽명호 신부)은 10.16(일) ‘이 날은 주께서 만드신 날, 다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자’(시편 118, 24)라는 말씀을 성구로 2016년 본당의 날 행사 "즐겁게 나누는 축제"를 실시하였다.
이에 앞서 노은동 공동체는 8.15~10.16까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감사드리는 구역별 루카복음 필사에 540여명의 교우들이 참여하였고,
10.9~10.16까지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서로 나눌 수 있는 교우작품 전시회에는 38명의 교우들이 손수 제작한 작품 117점과
전시실 관람 후 즉석에서 그린 주임 신부님의 캐리커처도 100여장이 넘게 걸렸고, 일주일동안 관람 인원도 1,000명이 넘을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2016년 본당의 날 행사의 구역대항 장기자랑를 위해 구역가족이 매주 두 세 번씩 연습하다 학교운동장에서 쫓겨나기도 하고,
이웃주민의 시끄럽다는 항의가 있어 소리도 죽여 가며 연습한 팀도 있을 정도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가며 열심히 참여해 주셨다.
노은동 공동체의 모든 교우들은 본당의 날을 준비할 때부터 끝나는 날까지 희생과 봉사 그리고 참여를 통해 다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영명축일을 맞이하신 주임 신부님은 파견미사 후 "교우들의 희생과 자기 시간을 내려 놓지 않으면 불가능한 노래와 율동 등 공동행동을 보면서 노은동 본당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느님이 보시기에도 좋은 시간이 되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함께해 주신 교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씀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