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평화의 모후’ 레지아(단장 이진우 시몬, 담당사제 김명현 미카엘)는 4월 16일(토) ~4. 17.(주일) 1박2일 동안 대전 성남동 대철회관에서 레지아 평의원 피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피정은 “와서 보아라.”(요한 1, 39)는 주제를 가지고 대전교구 레지아 평의원 50여 명이 함께 하였다.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교구 사목 지표에 따른 “말씀과 성사 안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해”의 일환으로 “요한복음 개관“ 김명현 신부(사목 기획국장)의 첫 강의에서, ‘요한복음사가 관련된 유적’과 ‘요한복음의 주요 신학’에 대하여 강의하였다. 이어 요한복음서 전체를 평의원들이 공동으로, 모둠별, 또한 개인별로 소리 내어 통독하였고, 사도 요한의 행적들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였으며, 양심 성찰과 고해 성사를 끝으로 첫날 피정이 마무리되었다.
둘째 날에는 왕길임 릿다(보은 영성의 집) 수녀의 ‘성 이냐시오식 묵상’에 대한 강의에서 하느님을 만나는 기도(대화)에 대하여 또, 묵상과 관상기도하는 방법과 그에 따른 실습을 하였다, 특히 실습후에는 모둠별로 나눔을 통해, 묵상 안에서 와 닿았던 말씀과 들려온 하느님의 음성 또 주님께 기도했던 부분을 나누었고 이번 피정을 통해 성찰한 점을 나누며 공감하였다.
오후에는 조 헬레나 수녀(사목 기획국)의 인도로 피정을 하는 동안 요한복음서에서 만난 예수님을 다시 상기하며 복음서를 마무리하였다. 파견 미사에서 39년 동안 모범적인 레지오 활동을 한 임정애 골롬바 자매(조치원 성당, 노송공소)가 주교님(대전교구 유흥식 라자로)의 축복장을 받았다. 미사 강론에서 김명현 신부는 레지오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평의원들이 늘 말씀과 성경을 자주 대면하여 주님의 위로와 영적인 힘을 얻어 흔들림 없는 신앙인의 삶을 살게되기를 당부하며, 이번 피정을 마무리하였다.
-월간 레지오 마리애 대전 레지아, 명예기자 이인자 엘리사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