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바보 , 아들바보
바오로 신부님과 아이들과 눈썰매를
실~컷 타고
우리는
숲을 산책했어요
마치 인디언이 된듯
우리는 자연속에서
자유로웠죠.
하늘은 한없이 투명한 청잣빛을 띠고
끊임없이
흐르는 물소리가
있는
숲길을
함께 걸으니
마음은 맑아지고
새로운 기운이
제 안에서도
솟아났어요.
말간미소가 좋고, 순한 눈빛이 좋고
나긋한 목소리가 좋고, 세심한 마음씀씀이가 좋고
열거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로 좋은것들 투성이입니다.
도대체 좋지 않은것이 없어
난감할 정도인데..너만 그걸 모르지 ;^)
하느님아버지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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