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41036
  • 글쓴이 : 이희영
  • 작성일 : 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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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동 본당 입교식

태평동 본당 입교식

 대림 4주일 12월 23일 10시 30분, 태평동 본당(주임신부; 유호식 아우구스티노)은 지하 강당에서 107명의 입교 신청자를 대상으로 입교자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에 앞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원장 수녀의 감자 박수는 서먹서먹하고 어색한 분위기를 단번에 즐겁게 하며 입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환영 인사에서 주임신부는 천주교가 일반인들에게 선호도가 제일 높은 종교지만 선교에 소홀했던 면이 있었다면서 “이번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교사명에 따라 선교운동을 통해 여러분을 이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 성가대의 생활 성가 및 캐롤송 축가는 입교자들의 시선을 끌면서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주었다. 입교를 신청한 직장인 이주연 자매는 지난 문화행사에도 왔었다며 교리와 청년 미사시간을 물어 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최지현 자매는 5살과 3살된 아기엄마로서 유아세례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입교자들은 천주교를 알리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본당 소개를 들은 다음 교리 반을 편성하였다. 교리 반 편성을 마친 입교자들은 미사 공지사항 시간에 본당 신자 270여명의 열렬한 환영의 박수를 받으며 본당 안에 입장하였다.

 입교식이 끝난 후 선교추진위원장(사목회장; 차지훈 세례자 요한)은 “기대했던 목표만큼은 아니지만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참된 선교를 더욱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히고 도시 속에 시골 본당과 같은 순박함과 성실한 모습을 갖고 이번 선교운동에 온 힘을 다해 동참 해준 태평동 모든 신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교구 선교위원 홍보팀 이희영 아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