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9281
  • 글쓴이 : 이춘화
  • 작성일 :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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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동 성당 문화행사 “톤즈 아이들과 함께 웃고 울며 공감하다”

용화동성당 (주임: 이원무 신부)은 ‘새 가족 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6월29일(금) 저녁 7시-9시 까지 신자 및 비신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지마 톤즈” 영화를 감상하며 천주교를 알리는 문화행사를 개최하였다.

 

신부님, 수녀님, 본당 추진위원, 단체장들은 성당입구에서부터 줄을 서서 처음 성당에 나오는 이들을 정성을 다해 맞이했다. 선교대상자들이 오기를 초조히 기다리며, 한 사람이 올 때마다 반기며 기뻐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를 기다리시는 애절한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졌다.

 

참가자들은 스크린을 통해 전해지는 이태석 신부님의 삶을 보며, 영화 속의 톤즈 아이들과 함께 웃고 울며 공감했다. 이태석 신부님의 환한 웃음 따라 웃기도 했다. 안타까운 장면에서는 웅성거렸고 흐느낌도 새어나왔다. 이렇게 모두는 함께 느끼고 감동했다.

 

사목회장 이승무 바오로는 “이 기회를 통해 성당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용화동에 성당이 있고, 천주교에서는 여러분을 환영하고 주님의 축복과 사랑을 빈다.”라며 성당소개와 입교신청 안내를 했다. 이어 모두는 성당로비에 마련된 다과를 즐기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화가 끝나자, 계속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는 김은숙 씨는“ 애석하고 우리는 할 수 없는 일을 하신 신부님이 너무 대단하다. 마음이 아프고 이런 사랑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신기하다.”라며 성당에 오길 잘 했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본당신자들이 간절히 입교자를 기다리며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한마음이 되는 자리였다. 또한, 진지하게 영화를 관람한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하느님사랑의 불씨가 심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선교위원회 이춘화 M막달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