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5193
  • 글쓴이 : 양상환
  • 작성일 :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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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톨릭 영 시니어 아카데미, 제1기생 졸업식

대전 가톨릭 영 시니어 아카데미, 제1기생 졸업 감사미사 봉헌

대전교구 노인사목부(전담= 한동성 신부) 부설 대전 가톨릭 영 시니어 아카데미(담당= 한동성 학장 신부 겸 유성본당 주임)가 5월 30일 오전 10시 유성성당에서 제1기생 졸업식을 가졌다.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진행된 이날 졸업식은 미사,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개근상·공로상·2급 자격증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교구 노인사목부 전담 한동성 신부의 축사와 졸업생 대표인사 순으로 이어졌다.

유주교는 “2년간 교육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는 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하며 각자의 처지에서 많은 어려움을 성실과 인내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내면에 있는 하느님을 사랑하려는 열정, 지혜롭고 살고 싶은 열망과 올바른 삶을 살다가 하느님께 나아가겠다는 신앙심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리라 여겨진다”고 말했다.

또, “여러분들은 이곳에서 배우고 익힌 지혜와 슬기를 가정과 본당과 사회안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길 기대하며 많은 후배들이 뒤를 이어 더 퍼져나가 많은 노인들께서 보람있는 노후의 삶을 보내시다가 하느님 품으로 돌아가시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이어, “학교생활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가족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동성 신부는“선견의 안목으로 노인사목의 새 지평을 열어주신 주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졸업을 맞으신 졸업생 여러분 주님께서 열어주신 새 삶의 날들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시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가톨릭 영 시니어 아카데미, 제1기생 졸업으로 49명의 전문봉사자들이 탄생했다. 2009년 2월 시작된 「대전 시니어 아카데미」는 노년들의 가정과 사회교회안에서의 역할과 사명을 재인식하며 이를 올바로 구현하기 위해 태어난 노년들을 위한 봉사자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은 인간에게 하느님께서 주신 4가지 기능(신체,지성,감성,영성)을 더욱 잘 성숙시키고 발전시킴으로써,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을 건강하고 활기차며 삶의 지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가운데 후손들에게 유산을 선사하기 위해 설립되어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노년기 전문 봉사자들을 교육하고 양성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