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3439
  • 글쓴이 : 박창순
  • 작성일 : 2010/11/24
  • 조회수 : 3,764

가톨릭 농수산물 지원센터의 김장행사가 시작되었답니다.





엄청난 배추와 천사들이 어우려졋답니다.

 

제가 순수한 자봉으로 홍보를 맡고있는 대전가톨릭 농수산물 지원센터에서는

 

대전 노은동 농수산시장의 중앙청과 송성철사장님등이 후원해주시는 일만 삼천포기의 배추로

 

어려운이들에게 사랑의 김치를 담그는 작업이 시작된것이지요.

 

모두 1만3천포기중 6천포기는 김치를 담구고 7천포기는 여러시설에 배분하여 자유롭게 김치를

 

담글수있도록 해드린답니다.

 

                내가 속한 대전 유성 노은동성당에서 지원나오신 천사님들이 양념을

 

준비하시는 모습이랍니다.

 

 

           정말 많은 6천포기의 배추를 자르고 갈라서 커다란 비닐에 옮겨서는

 

소금을 뿌려 절인답니다.

 

 

 진정 주는것이 받는것보다 행복한것은 틀림이 없지요.

 

그렇지만 우린 늘 사랑과 정도 받으려만 욕심을 부리니....

 

 

 

           엄청난양의 파,쪽파,양파등과 양념에 쓰일 마늘,생강등을 손질하시는

 

 

 

천사님들의 모습이랍니다.

 

 

    비가올지몰라서 텐트를 치고 작업햇지만 다행이도 어젠 날씨도 푸근햇답니다.

 

 

 말이 6천포기이지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천사님들의 손길이 닿자 저런 모습으로..

 

 

 

     이젠 제법 노하우도 쌓여서는 차질없이 진행되엇드랫습니다.그런데 오늘보니 ...맙소사!!!

 

 

   어느정도 정리가 되자 어르신들은 막걸리에 순대를 안주삼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점심시간에 배식을 기다리는 행렬이 장관이더라구요.

 

 

 

 지원나온 군인들도 힘을 썻기에 맛나게 먹더라구요.직접 만든 수육과 겉절이를 곁들여서 말이지요.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지원센터 소장님 내외분은 밥을 드실때는 이렇게 나란히 드시길레 한장을...

 

 

    천안 입장성당에서 오신 천사님들이 한컷을 부탁하시길레...

 

 

     그저 바라만 봐도 배가 부르고 나눌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르는  이유랍니다.

 

 

 

    올해부터는 개인행동을 자제하기위해 시작기도와 마침기도를 수녀님이 해주셧답니다.

 

 

3일동안 휴가를 내어 회사와 마눌에게 심한 눈총을 받고있지만 이처럼 일년농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다소 무리를 하고있답니다. 그런데 죄송한것은 저보다 나이드신

 

어르신들께서 힘을 쓰시는 모습을 담느라 간간이 거드는 수준인것이 안타깝더라고요.

 

어쨋든 첫날의 절이기 작업은 큰탈없이 치루엇는데 오늘보니 배추가 제대로 절여지지않아서

 

애를 먹었답니다. 이어서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