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2264
  • 글쓴이 : 박남희
  • 작성일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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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평협과 청주교구 평협, 친교의 장 마련

대전평협 상임위원들은 7월 4일 (주일)임기선 요셉 신부와 함께 청주교구 평협(회장 정업택 히지노. 담당사제 손병익 루카) 을 방문하였다. 
이날 행사는 두 교구의 평협회장이 가까운 두 교구 평협이 서로 형제애를 가지고 교류하며 친교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자고 합의한데서 시작하였다. 

먼저 청주교구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미사와 식사, 두 교구의 분과장들의 만남 그리고 족구시합을 하면서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미사강론에서 손병익 신부는 "오늘이 김대건 순교자 대축일이라 더욱 더 의미가 깊다. 김대건신부는 대전교구에서 태어나신 분이시고 첫 사제이시다. "며 의미를 더했고 임기선 신부는 역사적으로 7.4공동성명이 발표된 날이기도 하다며 만남의 날을 잘 정했다며 지리적으로 정서적으로 서로 가까운 곳이니만큼 좋은 만남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두 교구의 상임위원들을 격려하였다. 
분과장들은 상임위원으로서 같은 고민을 안고있는만큼 만나자마자 서로 격려하고 정보를 나누며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시간에는 청주교구청 마당의 나무그늘에서 상임위원들이 직접 장만한 음식으로 푸짐한 점심식사를 하였다.  적당한 휴식을 취한 후 이루어진 족구시합에서는 청주교구가 승리하였다. 

대전교구는 초청의 답례로 내포교회사연구소가 발행한 '착한 목자 백필립보 신부'를 선물하였고 청주교구는 손님을 빈손으로 가시게할 수 없다며 감자 한 박스씩을 선물로 주었다. 
만남은 1년에 한 번 으로 정하고 다음 해는 대전교구가 초청하기로 하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