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그린대덕ing “대덕구 지역 푸르게 푸르게”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나봉균 신부)가 5일 제65회 식목일기념행사“그린대덕ing”를 개최했다.
대덕구 지역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내 나무 갖기-나무 나누어 주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나무를 인근지역에 심게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용전근린공원에서 대덕구 지역 재가장애인 20명과 복지관의 직업재활팀 22명, 주간보호팀 15명이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자 전원이 자신의 손으로 직접 나무를 심어보았다.
행사에 참여한 조정순(송촌동)씨는“평소 TV에서만 보았던 행사에 처음으로 참석하여 직접 나무를 심어 보았다”며 매우 뿌듯해 했다. 장해권(비래동)씨도“오늘 자신의 손으로 심은 나무가 1년 뒤 얼마나 자랐는지 확인하기 위해 내년에도 다시 용전근린공원을 찾아오겠다”며 흐뭇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