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6459
  • 글쓴이 : 정재형
  • 작성일 : 200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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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톨릭대학교 제46차 성소주일을 맞아 일반에 공개

대전가톨릭대학교 제46차 성소주일을 맞아 일반에 공개
- 6000여명 신학교 방문 다채로운 행사 가져

대전가톨릭대학교가 05월 03일 제46차 성소주일을 맞아 신학교를 일반에 공개했다. 대전가톨릭대학교는 2년에 한번 성소주일에 신학교를 일반에 공개하고 신학교 소개, 수도회 체험 등과 하느님께 편지 써서 풍선 날리기 등 각종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오늘 행사는 당초 3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초등부와 중등부 주일학교 학생들과 선생들 6000여명이 대전교구와 청주교구의 각 성당에서 참석했다. 오전에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의 미사 주례로 시작되어, 오후에는 수도회에서 준비한 볼거리 등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신학교 대성당에서 성체강복을 통해 그저 신학교를 구경하고 가는 행사가 아닌 자신에게 주어진 성소는 어떤 것인지를 생각할 시간과 하느님께서 나에게 하도록 맡기신 일을 통해 나를 깨끗하고 거룩하게 하여 하느님 나라로 가게 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전성모병원에서 구급차와 응급의료진을 파견해 응급환자들의 진료를 오늘 행사를 마치는 시간까지 담당해 주었다.

유 주교님은 미사 중에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 한 것이 사제가 된 일이다.”라고 하셨다며 “사제로서, 주교로서, 추기경으로서 살아가며 항상 남을 사랑할 수 있었기에 떠날 때 모든 것을 줄 수 있었다.”며 “그만큼 사제의 길을 가는 것은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