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장애인사목부 제4회 열매를 맺는 축제 열어.
천주교 대전교구 장애인사목부(전담 나봉균 신부)는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대덕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의 “특별한초대”와 연계한 “제4회 열매를 맺는 축제”를 2009년 04월 19일 400여명의 장애인과 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덕구장애인복지관 4층에서 열렸다.
지역의 비신자 장애인도 함께한 이날 행사는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 주례의 기념미사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먹거리나눔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 주교님는 미사강론에서 계족산을 오를 때면 이곳 복지관이 보인다며 “이곳을 지날 때 마다 장애인 여러분과 복지관을 위해 주님의 기도와 강복을 하고 있다”고 하시며, “1회부터 매년 참석하였는데 매번 느낌이 다르다”며 “항상 희망을 가지고 사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한다”고 하셨다.
대덕구장애인복지관이 준비한 2부 행사인 “특별한초대”에는 정용기 대덕구청장과 구청관계자가 참석했다. 정 구청장은 축사에서 “대덕구장애인복지관이 음악제, 식목행사, 재가장애인 나들이 등을 진행하여 지역 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 기쁘다”고 말했고, 공연에는 가톨릭음악선교단의 합창공연, 태권무, 색소폰 연주, 가족합창공연, 직원기획공연, 우리가요한마당 등이 펼쳐져 즐거운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이 노래로 장애인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쌍용 C&B(대표 송인섭 하상바오로)에서 두루마리 화장지를 후원해 참석한 장애인에게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