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장애인 문화나눔행사 가져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나봉균 신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게 공연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장애인 문화나눔행사 “특별한 초대”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27일 진행된 특별한 초대에서는 ‘향기로운 오카리나’ 동아리의 오카리나 및 하모니카 연주가 진행됐다. 이 동아리는 오카리나 교실 수강생이 모여 창립한 동아리로 4년 동안 정기적인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동요 ‘개똥벌레’, 대중가요 ‘거위의 꿈, 사랑가’, 트롯 ‘찰랑찰랑, 울고 넘는 박달재’ 등 총 13곡의 노래로 재가장애인이 쉽게 부를 수 있는 곡으로 구성되어 참석한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복지관 이용 장애인이‘울고 넘는 박달재’연주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는 등 공연자와 복지관 이용자가 함께하는 공연이 진행됐다.
복지관 이용자는 “오늘 오카리나의 악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음이 정말 아름다웠어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 행사는 대전 법동성당 빈첸시오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고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과, 법동성당이 자원봉사로 함께 동참 했다.
<대전포스트 양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