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스장학회 참사랑 실천 … 31명 총 1540만원
카리타스-룩스 장학회(회장=최진택)와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강길원 신부)는 9월 5일 오후 7시 대전 가톨릭사회복지회 본관 지하강당에서 '제1회 카리타스-룩스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회원과 교사, 성직·수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수여식에서는 충남중학교, 회덕중학교, 동신중학교, 한밭여자중학교, 대전법동중학교, 동명중학교 학생과 대전공업고등학교,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 남대전고등학교 학생 7명 등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학생24명에게 총 1,54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카리타스-룩스 장학회는 지난 2월 교구 사도직 단체인 가톨릭 룩스회가 중심이 되어 장학회를 결성하여 발기인 250명이 종교와 무관하게 동참으로 설립됐다.
이날 첫 수여식을 가진 카리타스-룩스 장학회는 대전 충남지역에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환경속에서도 학업을게을리 하지 않고 노력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참사랑 실천'이라는 카리타스 정신에 따라 이들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건전하게 육성함으로써 우리나라 내일의 주역으로 키우기 위한 목적에 따라 사용할 예정이다.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강길원 신부는 축사를 통해 “서로가 가족처럼 좋은 만남과 인연이 되어 기쁨과 사랑이 지속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장학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진택 회장은"꿈을 가지고 희망찬 발걸음으로 용기를 잃지 말고 기쁘게 살아가길 바란다"며"회원들과 도움을 주신 은인들과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1976년 1월 설립된 룩스회는 봉사정신의 함양과 사랑의 실천으로 회원의 심신생활과 친목을 도모하며 그동안 농어촌 무료진료봉사 활동, 청소년의 건전한 사상 선도와 계몽, 사회복지시설에서 진료봉사를 통하여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우고 신앙심을 키우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가톨릭 신문 양상환 위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