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7700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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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인의 뿌리찾기’ 학술 심포지움

사진설명 : 홍주인 뿌리찾기 학술 심포지움에서 구재기, 김경수, 홍순명, 이번영(사회), 김정헌, 한관우(좌로부터)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홍주인의 뿌리찾기’ 학술 심포지움



홍성신문사가 주관한 ‘홍주인의 뿌리찾기’ 학술 심포지움이 10월 15일(월) 오후 2시 홍성청소년 수련원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홍성신문 이번영 주간의 사회로 열린 이번 심포지움은 제1발제 홍순명 교수(풀무 환경농업대교수)의 “홍주성과 홍성천주교 평신도 순교”, 제2발제 김경수 교수(청운대학교)의 “내포 중심 홍성의 역사와 문화, 천주교, 제3발제는 구재기 (시인·갈산고등학교 교감)의 ”홍주인의 묵수정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지방 자치단체와 지역신문사에서 홍주성의 복원을 위한 지역의 뿌리를 찾기와 정신을 이어받자는 취지에서 이루어 졌는데 그 중심에 홍주성을 중심으로 한 가톨릭의 순교 역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그 정신은 가톨릭 신자들만의 것이 아닌 현재를 살고 있는 홍주인의 정신에도 그 뿌리가 이어져 온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한관우(홍성신문 편집국장)과 김정헌(구항초등학교 교감)도 역시 홍주출신 가톨릭 순교자들을 발굴하고 선양함으로써 홍주인의 충절정신을 고양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시 행정체제로 공주에는 감사가 홍주에는 목사가 자리하고 있던 곳이라 공주와 홍성에 순교자가 집중되었다고 보여지는데, 현재 사료에 의하면 212명의 순교자와 무명 순교자 까지 합하면 그 숫자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이다.


한편, 이번 학술 심포지움에서는 홍주성의 성역화 사업을 위해 가톨릭과 함께 체계적인 고증과 함께 역사적인 장소의 규명과 복원을 및 보존과 전승에 필요한 부분들을 정비해 나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기사제공 : 정완영 평화신문 대전 명예기자 0espresso@pbc.co.kr

사진제공 :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