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지난 7월 9일(월) 오후 7시 교구청 회의실에서 제20대 「대전평신도사도직협의회 상임위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유 주교는 교구에 대한 봉사에 감사를 표한 후에 교구설립 60주년을 맞이하여 교구의 발전과 쇄신을 위해 “복음을 바탕으로 정직하고 투명한 삶을 살아 줄 것”과 “사랑과 생명의 문화 건설에 이바지하여 부활의 문화를 건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 12월 대통령 선거에 즈음하여 그리스도인다운 모습을 보여 복음적인 가치와 생명을 살리는 형제애를 발휘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여 달라고 했다. 교회의 직책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올바른 선거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 줄 것도 당부했다.
또한 대전 신학교 설립이후 사제 성소가 많이 늘어난 사실에 감사하면서 착한 목자를 닮은 사제를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와 “신학교 후원회”에 가입할 것을 권고하며 교구 현안에 대한 평협 상임위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한편 이날 20대 평협 회장단에게 임명장도 수여했다.
평화신문 정완영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