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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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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종교간 대화 평의회 복원
[교황청 종교간 대화 평의회 복원]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6-25 23:54
* 의장에 佛 토랑 추기경 임명
(제네바=연합뉴스) 이 유 특파원 = 교황청의 `종교간 대화 평의회'가 25일 복원됐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날 교황청 종교간 대화 평의회 의장에 프랑스의 장-루이 토랑 추기경을 임명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토랑 추기경은 1990∼2003년 기간에 교황청 외무장관으로 재직했다.
주로 이슬람교와의 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종교간 대화 평의회의 복원은 지난 해 2월 베네딕토 16세가 이를 해체시킨 뒤, 교황청 문화 평의회에 흡수통합시킨 이후 1년 4개월만은 일이다.
토랑 추기경은 교황청내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계획을 가장 강하게 반대한 인물이며, 당시 일방적인 공격은 자기 방어의 차원에서 결코 정당화될 수 없는 "평화에 대한 범죄"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l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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