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6079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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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깨달음이 있다

`여기에 깨달음이 있다'

( 문화면  2007-4-25 기사 )


천주교 춘천교구가 운영하는 신앙학교 명도학당에서 신자들이 교리교육을 받고 있다.
  -천주교 춘천교구 신앙학교 명도학당 신자들 큰 호응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장익)가 운영하는 신앙학교 `명도학당'이 신자들에게 잔잔한 깨달음과 안식을 주고있다.

  명도학당은 순교자 정약종이 회장으로 있던 평신도 모임인 `명도회(明道會)'에서 이름을 빌어 온 신앙학교. 각 본당의 핵심 봉사자를 대상으로 성서 믿음 성사 삶과 기도 등을 교육하는 평신도 양성 프로그램이다. 2002년 장 익 주교가 직접 나서 개설,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신자들의 신앙함양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

  지난달 5일 개강한 제3기 `명도학당'은 차동엽신부의 `여기에 물이 있다·밥에 묻힌 보물'을 주제로 1학기(3~6월)를, 천주교춘천교구 장 익 주교의 `공의회 문헌'과 각 강사별 교리교육으로 2학기(8~12월)를 진행하게 된다.

  강의를 통해 전례와 계시를 담은 섬김과 믿음, 교회 신도 선교 일치를 다룬 공동체와 사명, 봉사와 공생을 이야기하는 역사현실, 현대세계의 사목헌장을 비롯한 종교자유와 비그리스도교에 대한 선언 등 폭넓은 교리교육을 하고있다.

  이번 1학기에는 80여명의 신자들이 수강하고 있으며 오는 8월부터 열릴 2학기과정의 신청도 받고 있다. 성직자와 수도자, 평신도, 교리교사 등을 대상으로 2년간 4학기과정을 진행된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 오후7시30분 죽림동성당에서 열리며 참여를 원하는 신자는 소속 본당 주임사제의 추천 날인을 받은 `명도학당 수강신청서'를 춘천교구사목국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춘천교구 이태혁사목국장은 “명도학당을 수료한 씬자들은 각 본당에서 예비신자교리교육, 성서교육 등에 봉사하게 된다”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평신도들의 신앙에 보탬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3)240-6049. 민왕기기자·wanki@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