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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수(崔榮壽·사진) 대주교가 29일 천주교 대구대교구장으로 임명됐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날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을 청원한 이문희 대구대교구장의 사의를 받아들이고 후임에 최 대주교를 임명했다고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밝혔다. 최 대주교는 1942년 경북 경산 출생으로 1970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대구 평화방송 사장, 가톨릭신문사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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