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회장 진용식 목사)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교주 이만희)의 피해를 막기 위해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길거리 설문조사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협회는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가 포교 때 써먹는 구체적인 방법과 이단상담사 확대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신현욱 협회 구리상담소장은 “길거리와 지하철역, 대학교 앞에서 진행하는 설문조사는 신천지가 가장 잘 써먹는 포교 방법”이라면서 “신천지는 설문조사 때 개인정보를 빼내고 이걸 다시 신천지 추수꾼에게 넘긴 다음 우연을 가장해 포교작업에 들어간다. 그러므로 절대 설문조사에 응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 국민일보 2019년 9월 2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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