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대전교구 시노드 폐막미사에 참례한 이들에게는 간이 방석과 함께 작은 탁상 액자가 기념품으로 주어졌다. 이 액자에는 교구장 유흥식 주교의 친필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출발’하는 교회는 문을 활짝 열어 놓은 교회입니다. 이제 출발합시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현대 세계의 복음 선포에 관한 권고 「복음의 기쁨」 46항과 49항의 첫 문장이었다. 이 문구는 최종문헌의 제목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문을 활짝 열고’를 품는 배경이기도 하다. 작은 기념품의 모습에서도 시노드를 통한 변화, 쇄신 열망이 강하게 엿보였다.
< 가톨릭신문 2019년 5월 5일 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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